김형석 “사퇴의사 없다… 일제시대 우리 국적은 일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2일 자신을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해 광복회와 야당 등이 사퇴 요구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관장은 이날 오후 용산 서울보훈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5222?sid=102
그는 독립기념관장 지원자 면접 당시 ‘일제시대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에“일제시대 국적은 일본이다. 그래서 국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것 아니냐”고 답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