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테러가 무고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히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졌고 사람들에게도 테러는 악행이다란 인식이 강해졌죠…
그런데 그 테러를 저질렀던 사람들보다 전면전이나 기타 여러 공격 방법을 선택했던 나라들이 민간인 피해는 더 입히는 악행을 저질렀다는거 알고 계시죠?
결국 테러를 저지르는 나라던 그 테러를 부추겼던 나라던 상대적 관점에서 평가할 뿐인겁니다..
그럼 테러가 부정적 이미지로 쓰이고 있는 현시대에 김구 선생님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준에선 그는 테러리스트가 아닌 지극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영웅입니다…하지만 적국의 상대적 관점에선 테러리스트가 되겠죠
그럼 지금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적국의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한거고 대한민국의 적이 되는 겁니다…
즉 지금 우리나란 내부의 적들이 창궐하는 중이고 그 적들을 방치하고 있는거나 다를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