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운명 다시 ‘미궁’…몬테네그로 대법원 한국행 보류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이 또다시 잠정 보류됐습니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범죄인 인도와 관련한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9998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범죄인 인도와 관련한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 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대법원은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고등법원과 항소법원의 결정 집행을 보류한다”며, “이는 법정 기한 내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