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강요 등 혐의…“도주 우려” 유튜버 전투토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캡처 경남 밀양 여중행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신상을 관련자 동의 없이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가 경찰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8269?sid=102
8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 등 혐의로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운영자 A씨(3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전날 정지은 창원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