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운동(19년 7월 경) 들어가기 전 19년 5월 때보다도 선호도가 상승함.
19년도 5%(노재팬 전) -> 24년도 5.3%
재밌는 점은 동세대 남성들보다 노재팬 운동에 상대적으로 열성적이었던 10대, 20대 여성층에선 아예 유니클로가 선호도 1위 찍음ㅋㅋ
내 개인적인 의견 하나 덧붙이자면 이건 분명 국내 스파 브랜드들의 실책인 게 확실히 유니클로가 꽤나 주춤했던 시기가 있었음. 그 때 국내 스파 브랜드에 눈 돌린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던 게 패착임. 절호의 기회가 와도 당장 원가 절감해서 싸구려 팔아 먹는데만 혈안이 됐으니 실망하고 다시 유니클로 가는듯.
일단 나부터도 국내 스파브랜드 찍먹했다 실망하고 스파 브랜드는 유니클로나 H&M만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