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원한게 아니라
회사사정 안좋다며 깎았던 임금을 원상복구 해달라 했다.
그러나 정부가 앞장서서 노동자들은 공격했고
결국 사측의 승리로 끝났다.
승리자들은 500억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많은 기술자들이 조선소를 떠나 건설회사로 향했고
조선소는 일손이 부족해져서 외국인을 채용했지만
수준 떨어지는 노동자때문에
납기가 계속 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납기가 길어지면 회사의 이익이 줄어든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