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잖고 역겨운 사진 한 장.jpg

0
(0)

SNS에 정신 나간 인간들도 추모를 하나의 사진 컨셉으로 잡진 않는다.

정말 가고 싶었다면, 정말 그들을 애도하고 싶었다면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모자 푹 눌러쓰고 경호원들, 수행원들 다른곳에 두고 조용히 움직였겠지.

이세상의 온갖 관심을 못받아서 안달인 같잖고 역겨운 마인드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사진상으로도 역한 냄새가 난다.

음성도 들리는듯 하네 ‘어후 ㅆㅂ 다리 저려 사진 좀 빨리 찍지 뭐하는 거야’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