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03155
대전 명물인 빵집 ‘성심당’에서과일이 올려진 팥빙수를 단돈 6000원
에 판매해 화제다. 고물가 시대에 1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정신 나간 성심당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성심당에서 여름 시즌 메뉴로 판매하는 팥빙수 가격이 놀랍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해당 글에는 성심당 메뉴판으로 보이는 사진이 첨부됐다. 메뉴를 보면
국산 팥
으로 만든
‘전설의 팥빙수’ 6000원, 인절미 빙수 7000원, 눈꽃빙수 망고 7500원, 눈꽃빙수 딸기 6500원 등 가격
이 책정됐다.
성심당 빙수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빙수는 다 1만원 이상인데 엄청 저렴하다” “대기업들이 성심당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몇만원씩 하는 호텔 빙수에 별로 뒤처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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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서 논란 ㄷㄷㄷ
하물며 수입팥이 아닌 국산팥으로 만든 팥빙수가 6천원
이런 논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성심당이 번창해서 독과점 SPC기업을 무너트렸으면 좋겠습니다.
파리바게트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떨어지고, 거기에 중대재해사망사고까지 끊이지않는
SPC가 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