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고로드 공국은 학교가 많아 문해율이 높았는데
주변에 자작나무가 많아 자작나무 껍질에다가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위에 글자 연습하다가 심심해졌는지자신이 말을 탄 기사가 되어서 적을 무찌르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옆에다가 조그맣게 자기 이름 적어놓음)
숙제 뒤에다가 불을 뿜는 괴물을 그려놓고선 “나는 야생의 짐승이다!”라고 설명해놨다.“온핌이 다닐로에게 고함”이라고 적힌 판을 들고 있다. (다닐로는 학교 친구로 추측)
왼쪽은 엄마아빠, 오른쪽은 친구들로 추측.“주여 당신 종 온핌을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음.
학교 친구들 모습으로 추측. 전투를 상상한 모습. 왼쪽은 말타는 모습.오른쪽은 온핌아 나를 속인거니?
뭔지 모르겠는데 왠지 울라울라 춤추는 것 같다. 아빠랑 함께. 1220~1260년대 출생으로 추측하고 있음.이 시기 우리나라는 고려 무신정권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