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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CCTV 9대, 현관엔 없었
(2)다”…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
(3)중앙일보 | 2024.05.26 17:23최종수정 2024.05.26 18:13
(4)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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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① CCTV: 강아지 도난 확인 vs 감시용, 정작 현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강 대표가 “(외부) 사람들이 와 있고 물품들이 있고개도 와 있어서 CCTV는 꼭 필요했다. 개가 우리를물 수도 있고 도난이나 외부인 침입이 있을 수도 있어 수십 대 설치했다. CCTV는 직원 감시 용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데 대해 직원들은 “2014~2015년 사무직만 있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빌라에 1대, 2015~2017년 잠원동 빌딩 7층 사무실에도 9대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3)직원 B씨는 “잠원동 지하 1층에 훈련사들이 있고,옆 건물 빌라에서 마케팅 업무만 해서 강아지가 오지 않는 일반 사무실이었는데도 CCTV가 있었다”며 “잠원동 빌딩 7층으로 이사한 뒤엔 사무실에 CCTV를 9대를 달았다”고 했다.
(4)A씨는 “도난 방지, 외부인 확인이 목적이었다면 현관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 데 7층 사무실엔 CCTV를 감시용으로 두고 출고용 택배를 쌓아두는 현관엔 예전부터 있던 가짜가 달려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 대표가 일본 여행 도중 CCTV 9개채널 중 1개 채널이 안 나온다고 수리 기사를 보냈다. 감시가 아니면 무슨 의미였나”라고 반문했다.남양주 덕소 단독 건물로 이사한 뒤엔 현관에 CCTV를 설치했다. 이에 대해 “당시 현관 CCTV엔 사각
(1)②폭언: “쓰는 말 아냐” vs “벽 너머 직접 들었다”강 대표는 훈련사들에게 “기어나가라, 넌 숨을 쉴가치가 없다” 등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가화내는 말이 아니고 욕도 잘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욕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화낼 수 있다”고도덧붙였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에 대해 직원들은 강 대표가 훈련사에게 큰소리로 20분 넘게 폭언하는 소리를 옆방에서 들었다거나 녹취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직원 A씨는 “업무 외적으로 직원들 간 잘못을 추궁하는 자리에서수잔 이사가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텐데 앞으로 계획이 뭐냐’고 물었다”며 “직원 중엔 스스로 폭언을들어도 되는 존재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이많았다”고 했다.
(3)직원 B씨는 “강 대표가 훈련사를 방으로 불러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고 20분 넘게소리 지르는 걸 직접 들었다”며 “수년이 흘렀지만,그때 트라우마를 여전히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직원들은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가지고 있다.
(1)③메신저 감시: 남혐·아들욕때문vs “여자, 애 많이낳아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수잔 이사는 사내 메신저 라인웍스를 유료 결제하고 직원들 간 대화를 감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남 등 남혐 단어를 쓰고, 이제 막 태어난 6~7개월짜리 아들에 대한 조롱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비아냥 때문에 눈이 뒤집혔다”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손을 놓을 수 없어 6개월 치 대화를밤새워서 봤다”고 인정했다.
(3)직원들은 메신저 감시를 시작한 시점은 2018년 7월 23일 이전으로 추정했다. 이때 강 대표 부부가‘메신저 프로그램이 보듬컴퍼니 소유임을 확인하고 사내망을 통해 송수신된 정보를 회사가 열람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직원들에게 받았기 때문이다.
(1)직원 A씨는 “남혐 단어는 여성 직원들이 먼저 쓴게 아니라 강 대표가 ‘여자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해’ 같은 말을 자주 해서 메신저로 대화하다 남자직원이 ‘한남’ 등 이런 말을 했고, 여기에 동조·수긍했을 뿐이었다”며 “아들 욕을 해서 눈이 돌았다는것도 말이 안 된다. 강 대표는 미워했어도 아들은미워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어 대표가 살집이 있는 여자 훈련사는 홈페이지에서 내리라고 하고, 덩치가 큰 남자 직원에겐 겨드랑이 팔을 벌려서 뒤뚱뒤뚱 포즈를 하는데, 과연 누가 젠더 감수성이 떨어지는 사람인가”라며 “해명방송은 해명이 아니라 문제 삼은 직원들에 대한 마녀사냥 방송이었다. 이제라도 사과하길 바란 내 잘못”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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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CCTV ;;
처음에 탈의실에 cctv 달았다고해서 문제되지 않았나?
그래서 강형욱이 방송에서 해명하길 그건 탈의실이 아니라 이전 사무실 회의실 이라고 해명했다. 그럼 강형욱 해명이 거짓이면 거기가 탈의실이 맞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맞는거 아닌가?
근데 강형욱 해명 유툽영상댓글 에도 이미 사무실에도 cctv 설치필요있다는 의견이 일반적 인데다가 재 반박 이라고하는게 전부 사무실 애기밖에 없고 직원감시용 이라는 주장만있네요.
더구나 여전히 이에 대해 주관적판단 에의한 개인감시용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제보자 혼자네요.
게다가 제보자 혼자 끝까지 감시용,불법 이래서 변호사 자문받아서 불법아니라고 확인시켜 줬대잖아요.
국민대다수가 따르지 않으면 법 으로서존재가치가 없지만 10에 아홉이 문제없다는데 혼자만 이의제기 한다면 중이떠나면 될 일이지, 절을 들어엎을일 입니까
재반박이 설득력 있으려면 탈의실에 설치한 cctv 가져오세요
@ 메신저감시;;
실제로 메신저 감시가 이뤄진 싯점도 동의서받고 이뤄졋고 동의서 받기 이전에 판도라상자 연 단초가 남혐 용어 사용인데요 , 어쩻거나 재반박 내용도 누가했던 한남 이니 이런얘길 했네요
그리고 여자가 애낳지 남자가 애낳냐
출산율 걱정되서 여자가 애 많이 낳아야된다는말이 여혐이라 한남 이라는 말을쓴게 당연하다는듯 말하는데 진짜 어이가없네
그게 남자든 여자든 특정성별 증오 혐오하고 맞장구친게 당신들이라는건 당신들도 인정했네
그리고 거기가 개사업 하는데지 그 빌어 처먹을년의 성인지 감수성 사업하는곳이야? 뜬금없이 홈페이지 에서 조차자기혼자 젠더감수성 어쩌고하네
그리고 마지막 으로 폭언 관련해선 어차피 뭔가를 전수받고 전수해주고 이런 관계에선 흔한일이다.
하다못해서 운전면허 연수할때도 강사들 반말지거리 하는일이 비일비재한것 처럼.. 그렇다고해서 만약 강형욱이 정말 그런 폭언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고질적인 병폐는 자기들 끼리 정화해야할 문제고 강형욱도 인정할게 있으면 사과하면된다.
9760원도 그래요.
강형욱씨 해명보면 월급제가 아니라 사업자 계약제로 성과에 인센티브 받는건데 마침 환불 있었고 그만둔데서 인센티브 지급관련 상의하려고 연락해도 안받고 연락달라해도 연락없어서 그걸 지급해야되는 법적인 날짜기한 이라는게있어서 그날 입금한거고
원래 퇴직금 없다고 강형욱이 말했다는데 어쩨든 법적자문받고 줬잖아, 재반박도 입금못받은게 아니라 입금받았대메
그리고 300원짜리 취급? 그건 그쪽기분이 그런거고… 그럼 연락왔을때 받든지 하든지 해야지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뭔 무슨취급 받아서 기분나쁘다면뭘 어쩌자는건지..
어쩻든, 강형욱 해명 유투브 영상 16 파트중 에서 강형욱이 문제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건 폭언 달랑하나인 상황 입니다.
이쯤되면 개인적인 판단으로 중립풀고 강형욱 쪽으로 손 들어주고싶습니다.
제판단기준에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