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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사건처리 요청한 막내 매니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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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살 매니저는 처벌 받아도 되냐?”…부장판사에게
(2)혼난 김호중, 수갑 차고 구속
(3)함상범. 2024.5.24. 21:32
(4)방전출입구
(5)스포츠서울
(6)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 5. 24. 박진업기자 upandup 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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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호중의 매니저 A씨(30대)가 사건이 일어난 지 2시간 뒤쯤 김씨 대신 자수했지만, 김호중이후 경찰의 추궁에 자신의 운전 사실을 시인하면서 김호중과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를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김호중은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가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2)이날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신 부장판사는 김호중에게 “모두 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을 위해힘없는 사회 초년생인 막내 매니저는 처벌을 받아도 되는 것이냐”는 취지로 꾸짖은 사실도전해졌다.
(3)김호중이 사고 직후 소속사 막내급 직원 A(22)에게 수차례 전화해 본인을 대신해 사고를 처리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질책이다. 이후 다른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에 대리 출석해 거짓 자수를 했다.

군대 막 전역한 사회초년생

덩치만 컸지..형답지 못한 행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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