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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봉 3700만원 비웃은 술자리 합석 여성 알바해도 더벌겠다고”
(2)신초롱 기자별 스토리 • 18분
(3)제공: 뉴스1
(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술자리에서 연봉을 공개했다가 상심한 30대 초반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7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력 4년 차 연봉 3700만원이면 망한 건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5)글쓴이 A씨에 따르면 얼마 전 지인과 술자리에 갔다가 합석한 여성으로부터 연봉에 관한 질문을 받고있는 그대로 솔직히 털어놨다.
(6)A씨는 “연봉이 얼마냐”는 물음에 있는 “37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여성은 “편의점 알바 4년 동안 해도 그것보단 더 많이 벌겠다”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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