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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효율적인 고문을 위한 : 모기 몸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2)조회 13633 2018.10.10 02:58 알림
(3)’고문은 예술’이다. 중이병 환자나 할만한 소리겠지만,
(4)’아는 만큼’ 효과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나는
(5)전적으로 동의한다.
(6)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해야, 어느 부분을 찌르고, 조져야
(7)가장 극적인 고통과 실제적인 응징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볼거야.
(8)결론부터 말해줄게. 모기는 ‘통각이 없어!
(9)아 시발 존나 기대했는데, 곤충류는 통각이 없어. 팩트야.
(10)대신 조질때 바둥바둥하고 하잖아? 그거 다 조건 반사라는거지. 미국 학설에선 곤충의 통각이 없는건 수명이 짧기때문이라는데, 내 알바아님.
(11)곤충이 ‘아픈건’ 못느낀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받을 수있다는 거지! 쉽게 말해서 ‘클래식 틀어준 콩나물, 락 틀은콩나물들어봤지? 하물며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는데,모든 행동이 조건반사로 빠르게 동작하는 곤충은 말이필요 없어. 긍정적으로 보면 스트레스나, 통각이나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봤을때, 우리가 해야할 것은 ‘존재하지않는 고통’을 찾지 말고, ‘극적인 스트레스’를 주는것에
(12)목표가 맞춰져야, 진정한 복수를 할 수 있다는 거지.
(13)labrum 윗입술
(14)이건 곤충의 뇌 구조인데, 쉽게 말해서 모든 신경의
(15)80프로가 ‘감각’에 모여있다고 보면 될거야. 나도 이쪽
(16)전문가가 아닌데다. 날림이라 미안ㅋㅋ
(17)조금 급하게 정리할게.
(18)1. 곤충은 ‘통각’이 없다. 대신, ‘스트레스’는 받는다.
(19)2. 곤충은 신경의 80프로 이상이 ‘감각’에 치중되있다.
(20)3. (결론) 충격보다는 장기적인 환경 노출이나, 시도나 욕구
(21)에 대한 좌절로 인한 자극이 효과적일 것이다.
(22)*P.S 시간이 늦고 해서 모기 신체구조를 낱낱히 분석
(23)못해서 크게 아쉽지만, 마무리한다ㅋㅋㅋ
(24)댓글 20
(25)ㅎㅁㅇ(59.15)
(26)하 ㅅㅂ 통각 없어 진짜? ㅜㅜ 아….
(27)ㅇㅇ(114.200)
(28)아시발 왜 통각이없냐
(29)너무 아쉽다 ㅠㅠ…. 씨발련들 존나게 고통스럽게 죽여야하는데
(30)ㅇㅇ(110.70)
(31)씨발 그동안 자르고 태우던게 헛짓한거였네 그냥 분풀이였을뿐
(32)우리는 이방면에 대해서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고문할 방법에
(33)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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