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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7세 변리사 누나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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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숙 37세/변리사
(2)여기 되게 용기 내서 왔는데…
(3)결혼한 남동생이 출연신청을 넣었다고 함
(4)직업특성상 좁은사회라 얼굴팔려서 처음엔 나가기 싫었다고 함
(5)제대로 알아가는 사람들이
(6)제대로 한 명도 없는 것 같아서
(7)그런 점이 속상해요
(8)(정숙은 방송닉네임이고 실제이름은 아님)
(9)정숙은 노안에 나이가 많아서 남자출연자들에게 외면받음
(10)진짜 연애를
(11)되게 많이 못했거든요
(12)정숙 37세/ 변리사
(13)학교 다닐 때도
(14)남들 다 과팅 이런거 할 때
(15)혼자 도서관에 박혀서
(16)공부만 하고 있고
(17)남녀 이런거 잘 몰라서
(18)이런 걸 너무 모르고
(19)살았던 것 같아요
(20)그동안 전문직으로 살면서 항상 대우받으면서 살다가
(21)데이팅 프로에 출연해서 연애에 대한 현실의 벽을 느껴보니
(22)현타가와서 인터뷰때 펑펑 울어버림
(23)”왜 이거를
(24)이제야 37살에 깨달았나…
(25)열심히 산죄밖에 없는데
(26)이제 가정을 꾸려보려고 하는데 쉽지않은 현실을 새삼스레 느끼고
(27)제대로 현타와 버림
(28)이 분은 순수하고 밝은 분인데 결혼만은 쉽게 되지 않는지
(29)38세 현재까지 미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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