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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처의 해악
(2)1일 ..
(3)영국의 기차표 가격은 완전히 조크다. 좀 전에 비교해보니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딘버러를 갈때 비행기를 타면 30파운드 (6만원 정도), 기차를 타면 주말 할인해서 120파운드 (24만원) 정도 나온다.대처시절 신자유주의의 첨병이 되어 마구 마구 공기업을 팔아제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철도에 세금이 안들어가느냐면 또 그건 아님. 적자나는 혹은 난다고 주장하는 노선에 막대한 (significant) 보조금이 지급되며 개별 회사들은 노선에 투자하지 않으니 이걸 또 정부가 세금으로 관리및 유지보수 함.
(4)결국 세금으로 엄청 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싸서 이용못하고차로 다니거나 비행기를 타고 회사에서 보조해주는 출장의 경우에만 이용함.
(5)그럼 전기랑 가스는? 사기업인데 쌀리가 있나.
(6)올초 겨울 난방비는 423파운드. 약 80만원.
(7)오늘날 영국을 평범한 사람들은 살기 힘들고 금융쟁이들만 잘 사는곳으로 만든게 철의 여인 대처다. 어렸을때 한국에서 대처 위인전을읽었었는데 그거 불태우고 싶다.
(1)민영화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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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달 전기료가 1,880만원
미국 텍사스 – 1,880만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