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에서’엎드려 쏴’ 자세로 수습된 전사자의 신원이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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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내와 어린 두 딸을 남겨둔 채 입대한 고인은유전자 분석으로 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돌아왔습니다.
(3)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4)고인의 유해 주변에선 탄약류를 비롯해
(5)개인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만년필, 반지, 숟가락 등의 유품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6)1928년 경북 의성 태생인 고인은 농사를 짓던 중
(7)전쟁이 터지자 1952년 5월 아내와
(8)어린 두 딸을 남긴 채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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