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뇌가 차이 나는 이유

(1)남성의 뇌
(2)여성의 뇌
(3)위 사진은 남녀의 뇌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그 연결성을 스캔한 것인데,
(4)남성은 주로 좌뇌는 좌뇌끼리 우뇌는 우뇌끼리 연결되는데, 여성은 좌우뇌가 활발하게 연결되어 있음
(5)시공간영역
(6)이성적, 분석적 능력추상적, 감성적 능력
(7)이것은 좌뇌와 우뇌의 역할을 나타낸 그림임
(8)(좌우뇌가 유사과학이란 정보가 퍼져있는데, 정확히 따지자면 좌우뇌가 역할이 다른건 팩트고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같은 이론
(9)이 유사과학임)
(10)좌우뇌의 역할을 보고 남녀 뇌 연결성과 연관 지어보면 수 많은 남
(11)녀의 사고 방식 차이에 대한 의문이 해소될 거임
(12)예를들어 남녀가 말싸움을 할 때 남자의 뇌 속에선 자신의 말이 합당한지, 논리적인지만을 생각함
(13)그러나 여자는 논리를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상대의 말투, 태도와같은 감각적 요소도 같이 생각하고 있음
(14)여자가 ‘근데 왜 말을 그렇게 해?’ 라고 딴지를 거는 건, 단순히 할말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기 보다 실제로 여자의 뇌가 상대방의 말뽄새에 심하게 거슬렸기 때문임.
(15)반면 남자는 이를 이해할 수 없음. 상대와 말싸움 하는 도중에 오로지 상대의 논리만을 신경 쓰는 남자의 입장에선 ‘얘가 왜 갑자기 태도를 지적하지?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나?’ 라는 결론을 도출하게됨. 사람은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16)공간지각능력에선 어떨까?
(17)흔히들 여성이 남성보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음.
(18)내가 움직인다.
(19)기준 (바닥은 고정이고)
(20)이동시 남자의 인식
(21)내가 움직이면,
(22)(난 가만 있고)
(23)바닥이 움직인다.
(24)이동시 여자의 인식
(25)커뮤니티에 이런 짤도 퍼져 있던데, 저 짤에 대해 알아봤으나 아무
(26)런 근거 논문도 없는 단순 뇌피셜이었음.
(27)엄밀히 따지자면, 남녀의 공간지각능력 자체는 같음. 그러나 남녀
(28)는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이 다름.
(29)예를들어 이러한 길을 지나갈 때
(30)④ 일민미술관
(31)덕수초등학교
(32)코리아나호텔
(33)서울특별시의회본관
(34)서울특별시청
(35)프레지던트호텔
(36)커피스니퍼
(37)삼성본관빌딩 |
(38)소테츠호텔즈!
(39)스프라지르
(40)코트야드메리어트
(41)남성의 뇌는 이런식으로 공간을 오브젝트화 시켜 단순하게 핵심만
(42)기억함. 공간을 효율적으로 인식하는 거임.
(43)그러나 여성의 뇌는 그러지 못함. 좌뇌와 우뇌를 같이 사용하기 때
(44)문에 주변의 모든 사물을 남성처럼 단순 오브젝트화 시키지 못하
(45)고 이런 식으로 전부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거임.(여성이 남성보다
(46)사람의 얼굴을 더 구체적으로 잘 기억하는 이유이기도 함)
(47)똑같은 독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핵심만 요약한 노트와 구구절
(48)절 모든 내용을 다 적은 노트 중 무엇을 더 빠르게 읽을 수 있겠음?
(49)길찾기 실험을 할 때 남성이 더 우수한 성적을 내는 원인이 여기서
(50)나오는 거임.
(51)한편 길찾기 실험에서 여성들은 2d지도보다 저런 3d 지도를 볼 때
(52)길을 더 잘 찾는 것으로 나타났음.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여성은
(53)3d로 보는게 보편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의미.
(54)그럼 이러한 남녀의 뇌 차이는 왜 나타나냐?
(55)일부 과학자들은 남녀의 뇌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적인 편
(56)견일 뿐이라 주장하지만
(57)놀랍게도 태아일 때부터 남녀의 뇌가 다르다는 실험결과가 나왔
(58)위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성인데 여아는 태아일때부터 활발한 연결
(59)성을 보이지만, 남아는 좌우뇌간 연결성이 거의 활성화 되지 않음.
(60)반면전두엽-전두엽, 소뇌-소뇌와 같은 연결성은 남아(우측)가 훨
(61)씬 활발한 연결성을 보였음
(62)그래서 이런 차이가 왜 나타나냐고?
(63)그건 바로 호르몬 때문임. 태아일때부터 성기에서 발생하는 호르
(64)몬이 뇌를 저런 식으로 발달 시키는 것임.
(65)동물실험에서 거세시킨 수컷쥐와, 남성호르몬을 주사한 암컷쥐를
(66)비교해봤는데
(67)길을 찾거나 공간을 인식할 때 반대 성별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
(68)였음. 또한 길찾기 실험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한 인간 여성도
(69)남성처럼 공간을 인식하고 길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고.
(70)좌뇌 우뇌 연결성 또한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에 따라 다른 양상
(71)을 보임. 본문에선 단순히 남자 뇌, 여자 뇌라고 구분 지었지만
(72)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여성이나
(73)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남성은 충분히 이성의 뇌 구조를 가
(74)질 수 있다는 것.
(75)1. 남녀의 뇌는 근본적으로는 같다
(76)2. 그러나 성 호르몬이 남녀의 뇌를 다르게 발달시켰다
(77)3. 남성은 한가지에 몰두하는 것, 여성은 여러 감각을 복합적으로
(78)사용하는 것에 특화 됨
(79)4. 그러나 이는 경향성일 뿐, 이성의 뇌구조를 가진 사람들도 존재

(1)2024-05-12 02:03:05 |【신고 |童삭제 수정 ◆답글
(2)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다. 사고 방식도, 현재의 기분도, 행동도 모두 제어할 수 없는 화학물질의 통제를 받는다
(3)2024-05-12 02:06:20 |【신고 |
(4)ㄹㅇ 내가 생각하는 감정조차 호르몬이 지배한다.
(5)2024-05-12 02:08:16 |【신고 |童삭제 수정 |
(6)떠올릴 수 없는 어린 시절의 기억, 몸 상태, 공기 중의 습도와 먼지농도, 아침에 먹은 음식들이 지금의 생각과 행동을 정한다
(7)리버스코난으2024-05-12 02:34:24 | 신고
(8)ㄹㅇ 중추신경제 관련 약 먹어보면 체감 확됨..
(9)2024-05-12 02:03:21 | 신고 |
(10)남녀 뇌 차이가 없다는 애들은 ㄹㅇ 웃기는 놈들임
(11)여자들한테서 테스토스테론 농도만 높였을 뿐인데 공간지각능력이 향
(12)상되었다는 연구도 있음.
(13)기타 성차에 대한 연구는 ㄹㅇ 걍 발에 채이는 수준으로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