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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팀 실수로 실제 칼로 촬영된 장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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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촬영용 소품인 줄 알았던 칼이
(2)실제 칼이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3)2004년 <퍼니셔>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토마스 제인은
(4)발리송 나이프 장면을 찍기 위해서
(5)칼을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로
(6)열정적이었다고 하는데요
(7)내 이름을 ‘발리송’으로 바꿀까봐
(8)원래는 이렇게 연습한대로 칼을 멋지게 편 다음에
(9)컷을 하고 나면 앵글이 바뀐 이 장면에서는
(10)칼날이 안으로 들어가는 촬영용 소품칼로
(11)바꿔서 찔렀어야 합니다
(12)하지만 소품 담당의 실수로 이 장면에서도
(13)소품이 아닌 진짜 칼이 사용되었습니다
(14)러시아 떡대로 캐스팅된 케빈 내쉬는
(15)여섯 번이나 월드 챔피언을 거머쥔 프로레슬러입니다
(16)실제 칼에 찔리고도 아픈 내색 하나 없이
(17)캐릭터 그대로 촬영을 이어갔는데요
(18)감독이 컷을 외친 다음에야
(19)소품이 아닌 실제 칼이었다는 걸
(20)모두들 알게 됐다고 합니다
(21)여기 쇄골 바로 옆을 찔렸어요
(22)진짜 칼로 말이예요
(23)토마스가 찌른거죠
(24)정말 조금만 아래쪽을 찔렀다면
(25)심장이 위험할 뻔한 아찔한 사고였지만
(26)엄청난 근육 때문인지 다행히도
(27)걱정할 만한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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