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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도 웃겼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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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바람에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경찰은 “과잉 대응이 물의를 빚자 감찰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2)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동대문구 이문동 살인사건의 피해자 어머니로
(3)알려진 50대 여성이 경찰 저지선을 뚫고 유씨에게 달려들며
(4)”미문동 엄마야. 경찰 너희가 빨리 잡았으면 안 죽었잖아”라고 울부짖었다.
(5)이때 현관 계단 위에서 유씨를 둘러싼 경찰 중 한명이 이 여성의 가슴팍을 발로 정면으로 찼고,여성은 계단 몇개 아래로 나뒹굴었다.
(6)피해자 엄마가
(7)경찰한테 왜 늦게 잡았냐고 한탄하니까.
(8)경찰이 바로 썸머쏠트킥 갈김..
(9)유명철 진술 “당시 상황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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