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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힐링캠프 항량 김준호
(2)어쩌다 그랑의 마수에 걸리는 거?
(3)SBS 웃찾사>가 쉬던 시절
(4)졸지에 실업자가 된 공채 개그맨들
(5)힐링캠프 한량 김준호
(6)동료 개그맨들과 모여있다가
(7)닭발 생각이 간절
(8)-힐링캠프 항량 김준호
(9)1인분에 18,000원이라는
(10)결국, 몇천 원씩 모아
(11)5명이 1인분 주문
(12)그마저도 조금씩
(13)아껴먹어야 하는 상황
(14)그런데 유연히 김준호 발견!
(15)후배 개그맨으로서
(16)아무래도 어려웠던 선배
(17)용기 내 인사
(18)선배님 안녕하십니까
(19)저희 SBS 개그매들이에요 선배님
(20)5명이 앉았던 테이블을
(21)슬쩍 본 준호
(22)김준호가 타방송사 후배
(23)여러명이서 닭발 1인분 시켜놓고
(24)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25)봉투를 꺼내서 봉투째로 건네줌
(26)끝까지 힘들어도 개그 노기하지 마,
(27)행사를 다녀오고 받은 돈이였음.
(28)봉투 속에는 무려 20만원!
(29)그 이후로 선배 김준호는
(30)100% 신뢰
(31)”난 정말로 김준호와 계약을 한거에요”
(32)앞뒤 따지지도 않고
(33)김준호만 믿고 도장관!
(34)감동…
(35)윤화에게 큰 의미가 된
(36)준오 시즌 달발
(37)실제로 김준호는 개그맨들 사이에 남아있던 똥군기를 없애려고 노
(38)력했던 사람 중 한명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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