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엄청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인제 기적의 도서관
(2)자연광이 내부로 들어오는 구조 때문에
(3)설계한 사람이 책 안 읽는 건 알겠다,무식하면 용감하다,
(4)책 한 권 읽지 않는 힙찔이들의 놀이터,
(5)책들의 사형장
(6)트위터를 비롯한 여기저기서 욕을 엄청나게 먹었음
(7)지난해 문을 연 인제 기적의 도서관,
(8)보유 장서는 2만3천 권에 달합니다
(9)미술작품 속에 들어간 듯한 미디어아트실과
(10)여럿이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동아리실,
(11)아기자기한 공연장도 마련됐습니다
(12)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골 마을에
(13)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14)이 도서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공간이 있음
(15)공부만 하는 정적인 공간을 탈피한, 살아 있는 공공도서관이라는 슬로건의 도서관임
(16)인구 3만여 명인 인제군에서
(17)누적 방문객이 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8)입소문이 나서 대성공함
(19)인제군 인구가 3만명인데 누적 방문객이 5만명 돌파함
(20)시민단체는 도서관 무료 설계로 힘을 보탰습니다
(21)이 도서관은 한 인제군 공무원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 무작장 찾아가서 인제 같은 문화 소외지역에 도서관다운 도서관이들어올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며 요청하면서 사업이 시작됐음
(22)인제 ‘기적의 도서관/강원도 인제군
(23)뻥 뚫린 2층 높이의 도서관 안으로
(24)밝은햇빛이 쏟아집니다
(25)욕 오지게 먹은 건축 설계도 연세대 교수가 무료로 설계 기증
(26)도서관의 성공비결을 배우겠다며
(27)한국문화공간
(28)도서관의 성공 비결을 배우겠다며
(29)한국문화공간상
(30)다른 자치단체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31)”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는데, 그렇게 자극
(32)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게 기뻐요. 아이가 여기서 책 보는
(33)걸 좋아해서 저와 남편도 더 책을 가까이하게 되죠. 인제가 찾
(34)아오기 조금 낯선 지역이긴 하지만, 여기 오면 그래도 살 만한
(35)곳이구나, 매력적인 곳이구나 느끼게 하는 한 요소가 도서관이었어요.”
(36)기적의 도서관은 잘 만든 공공도서관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소
(37)멸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꼽힘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