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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여친 때려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2)입력2024.05.02. 오전 10:24 수정 2024.05.02. 오전 10:50기사원문
(3)최서인 기자
(4)스토킹 범죄자의 ‘패턴’
(5)대학생 이효정(19)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경남 거제시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 김씨에게 폭행당했다. 이로 인해이씨는 외상성 경막하출혈(뇌출혈) 등으로 전치 6주 상해를입었고,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상태가 악화해 지난 10일 숨졌다.
(6)경남 거제시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주변에는 “더 좋은 여자를 만날 것”이라고 말하고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7)1일 JTBC에 따르면 가해자 김모씨는 피해자 자취방에서 범행 후 피해자가 병원에 이송된 뒤에도 떠나지않고 그 방에서 태연하게 잠을 잔 것으로 알려졌다.이씨의 친구 강모씨는 “친구 집에 갔는데 가해자가 너
(8)무 편하게 자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784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