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차선변경 할 때 대가리부터 들이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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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 안해본 사람들은

버스가 대가리부터 들이대면서 차선변경 한다고 욕하는데

버스는 전장이 10m 넘기때문에 일반 승용차처럼 평행으로 차선변경 시도하려면

긴 거리를 확보해야하는데

위 상황처럼 일반 승용차들이 절대 양보 안해줌

그래서 어쩔수없이 대가리부터 들이대면서 차선변경해야됨

승용차는 차량의 전장이 짧기때문에 짧은 거리에서도 평행으로 차선변경이 충분히 가능함

그에반해 버스는 10m가 넘어가는 전장이라 긴 거리를 확보해야하는데 일반 승용차들이 저 긴 거리를 양보 안해줌 그러기 때문에 대가리부터 들이대야함

결론 :

버스 차선변경 해야됨 → 평행으로 차선변경하려면 긴 거리 확보 필요 → 승용차들이 양보 안해줌(차선변경 거리 확보 하려하면 그 틈새에 끼고 들어옴) → 정상적인 차선변경 불가 → 어쩔수없이 대가리부터 들이댐 → 승용차들은 버스 특성 이해 못하고 욕부터 박음 → 무한반복

ps. 대가리부터 시도하는 차선변경을 유독 택시와 버스를 함께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택시와 버스는 전장 길이가 넘사라서 같이 욕하는게 어불성설 수준..

택시는 버스처럼 긴 거리가 필요하징 않아서 일반승용차처럼 충분히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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