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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0명 고용하고도 사형당함.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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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6년에 태어난 중국계 베트남인인 쯔엉 미 란은1992년 투자기업을 설립해 부동산 및 금융 투자를 진행함.
(2)그러던 중 2012년, 베트남 최대의 상업은행인
(3)사이공 상업은행의 주식 91.5% 를 유령회사를 통해 취득
(4)사건이 조사되면서 체포되기 전까지 10년간
(5)은행을 통한 불법 대출로 돈을 챙겼는데
(6)그 횡령액만 125억 달러 (17조 2천억원),또한 이로 인한 피해금액은 270억 달러 (37조 1천억원)로
(7)사이공 상업은행의 총 대출금 중 93% 가쯔엉미란 회장의 대출이었는데
(8)당연하지만 회장은 대출금을 상환할 생각도 없었음
(9)횡령액 기준 베트남 GDP의 3% 가 개인 횡령액인데만약 한국 GDP의 3% 를 횡령한다고 하면 64조8천억원임
(10)재판 관련 문서만 105개 상자의 6톤 분량
(11)증거인멸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보안 시스템으로 증거를 보존
(12)사건의 증인과 관계자만 2700여명,
(13)쯔엉미란 회장은 200명의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14)어제 베트남 법원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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