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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교에 비판적인 사람은 읽지마세요.
(2)오늘부터 밥 잘먹고 힘내기로 했기에 밥을 평소보다 더 먹고소화에 자신이 없어 소화제를 먹었고 그래서 괜찮은듯했지만 오후가 되나 추웠고 어지러웠고 계속 심호흡을 하면서 견뎠지만 머리가 아프고 걷기가 어려워 졌습니다.그래도 참고 견뎠지만 아무래도 이상해 약물 부작용을검색해보니, 잠 잘오고 편하다고 믿었던 우울증약 알프랑의부작용인데 작은 글씨로 한참을 읽어 내려가니 죽을 수도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어제는 약먹고 5분~10분지나 잠들었기에 참 좋은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멍청한.전공의 파업을 만든 누군가를 얘기하면 각시님께 욕먹지만,늦은 저녁은 먹었고…
(3)그전에 알프람의 부작용에 대해 검색한 후에 다시보니똑같은 모양, 색상인데 모두 함량? 용량이 다른 겁니다
(4)이부끄럽게도 평소 기도 잘하지 않던 제가 간절히 기도했지요제 평생 나름…. 그래도 저의 죽음이 두려워 기도하진 않습니다저 자신을 위한 기도는 별로 하지 않았어요. 평생 저에게 도움주신은인과 저를 키워준 어머니와 너무나 착한 아내에게 아무것도못 갚고 가기엔 너무 가족들 아니 각시님께 허무함과 망연자실하는데 펑펑 울며 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두려웠어요.그래도 각사님은 할일 다하고 8시쯤 집에 왔는데표정에 아무런 동요가 없습니다. 아예 저를 제 방에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음식을 새로 만들고 있었어요.너무 긴 얘기라 오늘은 여기까지 퍼거슨 감독과생각이 같은 각시님께 미리 오늘은 늦게 먹었으니 조금 늦게잘게 허락받고 11시에 수면제 먹기로 약속했으니 이제약먹고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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