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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무실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 등 부적절한 동영상
(2)180여 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3)자막뉴스
(4)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5)대한체육회 산하 사단법인인 대한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 협회.
(6)이곳에서 30년 넘게 일한 전직 고위 간부 A 씨는 지난해 12월,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불거지며 퇴사했습니다.
(7)KEBO드협회
(8)그런데 남아있던 직원들은 빈자리를 정리하다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9)- 기타사업
(10)A 씨가 쓰던 사무실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 등 부적절한동영상 180여 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11)윤종암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부회장
(12)동영상은 뭐 여기저기서 누가 보내줬는지 그 컴퓨터에많은 양들이 업무시간에도 수시로 봤던 흔적들이..
(13)|사무실에서 직원들을 앞에다 놓고 있지
(14)뒤에다 놓는 상태는 아니잖아요.
(15)아이·교복 입은 여성 나오는
(16)음란 영상도 발견
(17)A씨 업무 컴퓨터
(18)09~18시 사이
(19)내려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20)A씨 컴퓨터에는 아이나 교복 입은 여성이 나오는 영상도 있었는데,
(21)업무시간에 내려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22)(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23)협회 측 고소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24)이달 초 A 씨가 일했던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25)컴퓨터 저장 기록 등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6)A 씨의 비위 의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27)자막뉴스 sooitte
(28)협회는 자체 행정감사를 벌여 3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가
(29)의심된다며 이 역시 경찰에 고소장을 낸 상태입니다.
(30)이 같은 비위 의혹들은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도 보고됐는데,
(31)A 씨는 여전히 체육회 산하 위원회에서
(32)부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3)그 속안내 (321. 16) 현안과제 전국체육대회 운행
(34)제15회 전국합체육내의위험의 심의 의결(2004. 1. 23)
(35)□ 주요내용
(36)육대의 종합 제도 개선 TF
(37)윤기간 2024 2일부터 과업 원료 시까지 한시적 운영
(38)7일 전국제내역 전문가(시도, 종목, 회계 등)
(39)회원과 회로 구성하며, 필요 시 외부인원 포함
(40)소속 및 직위
(41)국제대회위원회
(42)한상스웨이크보드
(43)국체육대회원의 부
(44)미국의 상임부회장
(45)국제부위원장/ 안양대학교 교수대회위원회
(46)체육대회위원회 위원/한국체육대학교 교수
(47)최근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A 씨에게 추가 감투를 담당 부장
(48)맡기는 방안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49)의결안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제도 개선 TF 구성
(50)자막뉴스 수첩 협회장 그룹 모임방 12
(51)발전만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라는
(52)바입니다.
(53)벌써 4월20일이고 약 두달뒤에 제가 처음
(54)대구에서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55)국대대표선발전을 개최하지않습니까?
(56)아무것도 모르고 개최하는데 여러
(57)어려움도 겪고있고 급히 대회유치확정
(58)짓느라 제 사비도 멀어들여 대회준비하고
(59)있습니다. 여기계신 협회장님들께서 다른
(60)협회에선 A 씨가 수십 년 일하며 쌓아온 인맥을 활용해
(61)비위 사실을 덮으려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62)아주 오랜 기간동안 근무를 하다 보니까 전부 다 친분으로
(63)만들어진 대의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64)자기 일을 무마시키려고 하는 그런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거죠.
(65)”음란물은 퇴근 뒤 심심할 때 본 것…
(66)A씨는 관련 비위 의혹에 대한 YTN 질의에,
(67)유포는 안 해”
(68)”수사 결과 잘못이 있으면
(69)처음란물은 퇴근 뒤 심심할 때 봤을 뿐 유포는 하지 않았고,벌받겠다”
(70)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71)대한체육회는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72)A 씨가 재판에 넘겨지면 해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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