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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개 dogswallowedsun·20시
(2)오늘 친구랑 여섯시간 수다떨었는데…
(3)친구가 자기는 인생의 큰 시련이 없었던 것 같아서,
(4)앞으로 큰 시련을 마주했을 때 대처하지 못하면어떡하지 걱정된대서…
(5)사람마다 같은 시련도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너는 이미남들이 큰 시련이라고 할만한걸 다 잘 넘겨서 앞으로도잘 할거라 함
(6)불개 dogswallowedsun.20시
(7) dogswallowedsun 님에게 보내는 답글
(8)기억을 못하나본데… 혼자 사는데 맹장 터져서 자기가자기 입원 짐 싸서 침착하게 택시 타고 수술 받으러간거, 전세대출 사기 당할뻔한거, 혼자사는데 서울에
(9)집을 산거, 30대에 암 걸렸는데 별일 아니라고(?)
(10)항암치료 받은거, 다 어떤 사람에겐 대단한 시련이었을수 있는데, 니가 잘 이겨낸것임;
친구야 너 엄청 대단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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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마 2024-04-12 11:29 440270
(2)도대체 저 친구가 생각하는 큰 시련이란 뭘까? 3차세계대전? 좀비 바이러스? 운석 충돌? 두렵다…. [7]이동
(3)흐르는강물을 2024-04-125128850
(4)큰 시련은 죽는거 밖에 없어보이는데 [4]■추천 답글
(5)대단하지만 기억력이 안좋은 친구 이동
(6)■추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