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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격인터뷰] 김병만 “내 아이디어
(2)만 훔쳐가…다 좋으니 제목만 바꿔달라 했는데”
(3)입력2024.04.19. 오전 8:36 수정 2024.04.19. 오전 9:35 기사원문
(4)최보란 기자
(5)1) 가가
(6)정글의 법칙 특성 중단 생존 중
(7)예능대부와 정글대부의 독대
(8)”저를 출연시켜 달라는 게 아닙니다. ‘정글의 법칙’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9)’족장’ 김병만이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 소식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정글밥’은 해외 오지의 식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정글의 법칙’ 스핀 오프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으나, SBS 측은 “기획부터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선을 그었다. 출연자 라인업에 김병만은 포함되지 않았다.
(10)이와 관련해 김병만은 18일 YTN과 전화 인터뷰에서’정글’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게 아니다. ‘정글의 법칙’ 재개에 대한 희망고문만 하다가 결국 아이템만 도둑질해 간 셈이니 서운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52/000202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