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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면꼰대 5
(2)한번 두 사람이
(3)라면꼰대 5.
(4)한 명씩 한번 소개를 좀 해볼까?
(5)왜냐면은 아무도 너희가 (얼마나 잘났는지
(6)라면꼰대5
(7)다들 아시다시피 뭐 프로게이머를 제가
(8)10년 넘게 했었고)
(9)포커 얘기를 잠깐 하면은
(10)2년 연속 지금 국내에서
(11)포커 선수 랭킹 1위를
(12)지금 예 유지하고 있습니다
(13)드디어 1등 하셨네요?
(14)아 2년째?
(15)한 2년째 1등 하고 있습니다
(16)저는 학교에서
(17)고등학교에서 애들 수학 (가르쳤었어요)
(18)사실은 전 세계에서 인정해 준
(19)멘사 테스트 (통과)
(20)”라면꼰대5
(21)멘사야 멘사~!
(22)아멘사 회원이에요?
(23)엘리트 세미나실
(24)(엘리트처럼 안 보이는) 가장 큰 거는
(25)외적인 부분이 큰 거 같아요
(26)바로 이것이야
(27)지력을 +5
(28)사람들이 딱 (너희) 봤었을 때
(29)무시당한 적이 있어?
(30)•라면꼰대5
(31)저는 무시당한 적이 많죠
(32)•라면꼰대 5
(33)”쟤는 맨날 게임만 해서 뭐 하냐?”
(34)맨날 게임하면 노는 걸로 생각하니까
(35)포커도 그랬어
(36)”쟤 맨날 도박하고 맨날 뭐 하는 거냐?”
(37)항상 그무스(?)를 당하는 과정이
(38)무스..ㅋㅋ무스 무스
(39)방송도 제가 지금 한 10년 넘게 하고 있지마는
(40)라면꼰대”
(41)발음도 안 되는가 0%
(42)”말도 어버버거리는게 무슨 방송이냐”
(43)누가 그랬어 그거를?
(44)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45)사람들이 무시를 한다는 건 그만큼 편하다
(46)너무 뛰어나면
(47)사람들의 질투를 받습니다
(48)・라면꼰대
(49)전 그래서 일부러 그런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50)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51)어떤 무시를 당했길래?
(52)침착맨 님이라고 있어요
(53)라면꼰대도
(54)숨 쉬듯이 무시합니다 저를
(55)왜냐면 그 친구는 그냥
(56)’무시’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서
(57)어떤 뭐 실수나
(58)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
(59)어떤 이런 느낌을.. 받나 봐요?
(60)그래서 제가 이제 그거를 이제
(61)이 명석한 두뇌로 이해하고(?)
(62)’사람들의 니즈가 이런 거구나?”
(63)’이걸 좋아하는구나!’
(64)제가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65)자기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구나?
(66)형님 일부러 발음도 그렇게(?)
(67)어눌하게..?
(68)그건 진짜야
“역시 형이야 연기였구나”
“그건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