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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개쩌는 라이브로 전세계 사람들 아닥 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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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스 앤 아이

Tones And I

2000년생으로 어린 나이의 토니 왓슨은 호주 멜버른에서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던 얼굴 없는 없는 가수로 활동

그러던 2019년, 두 번째 싱글 “Dance Monkey”가 SNS에서 전 세계적으로 초대박 히트

결국 처음으로 큰 공연 라이브로 사람들에게 선보이는데.

“제가 시발 이제 여기까지 왔군요..”

생애 첫 큰 무대라서 본인도 얼떨떨. (이게 19살때임)

관중들도 모두 아는 음악인데 생소한 사람이 나와서 의심하는 분위기.

첫 소절 뱉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음.

진짜 음원이랑 목소리가 똑같음.

모두 오토튠 목소리 일 거라고 의심했었는데, 라이브로 관객들 압도시킴

https://www.youtube.com/embed/crgFPl2e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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