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할머니 히스토리
1. 시장안에서 할머니는 식당 , 아들은 떡집을 함
2. 시장에 불이나서 식당 , 떡집 다 타버림
3. 아드님은 다시 떡집으로 취직하시고 (본인가게가 타버렸으니) 할머니는 창고같은 공간에 겨우 식당을 다시 차리심
4. 솔루션 도중 들은 이야기가 아드님이 한분 더 계셨는데 사고로 돌아가심
5. 백종원이 자비 들여서 식당 리모델링까지 해줌
6. 솔루션이 끝나고 할머니가 가게에 잘 안보이신다는 소식이 들림
7. 골목식당에서 찾아가보니 할머니가 암에 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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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통
(2)이대로 서프라이즈 성공…?
(3)2대 맛집!
(4)이사 팥죽 주문
(5)어머니 손칼국수. 010-3429-1177
(6)포장 손님은
(7)줄 서지 마시고
(8)카운터로 오세요
(9)점심 11:00-2저녁 400-50영업시간 안내
(10)저녁 4:00-6
(11)생면 판매합니다
(12)내꺼내먹’
(13)세스코식품연
(14)세스코멤버스
(15)점심 11:00-2:0
(16)저녁-400-63
(17)10,000원
(18)점심 11:00
(19)저녁 16:0
(20)팥죽!!!7000원쌀국수 포
(21)한달음에 달려오시는 사장님
(22)※재료준비 시간 1
(23)매주 월요드
(24)칼국수 포장
(25)•너무나도 반가운 얼굴
(26)안부 인사도 나누고
(27)더 이쁜거 입고 나올걸
(28)(잠시 촬영 준비중)
(29)아니에요,더 이쁜 거 입고 나올걸
(30)자연스럽고 좋아요
(31)무슨 떡이에요 또?
(32)-(사장님):
(33)-아들 집에서 가져오죠
(34)매일 먹으라고 이렇게ㅎㅎ
(35)이렇게 떡 해놓을까 봐
(36)전화 안 하고 몰래 온 건데
(37)[오해 ㄴ]
(38)-(아들이) 떡을 매일 이렇게 갖다 줘
(39)시장근처에서 떡집 운영하는 아드님
(40)맛있는 건 나눠먹어야 제맛
(41)떡 먹으면 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그래도!
(42)매일 아드님한테 공수 받는
(43)맛있는 떡 간식
(44)(사장님)
(45)요기가서 파일좀사 올까 하는데
(46)(칼국수 맛있게 먹을게요)
(47)두 손 꼭…♡
(48))-(사장님
(49)(대표님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아
(50)나를 살려주셨어
(51)방송으로 인연이 된 덕분에
(52)다시 희망을 얻게 된 사장님
(53)마지막 검사 받으러 언제가요?
(54)아직 1년 (남았어요)
(55)2019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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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치판정을 기다리는 중…!
(2)얼마 전 방송 출연 제의를 받은 사장님
(3)자막에는 방송이라고만 나왔는데 생생정보라고 말씀하심
(4)(사장님)
(5)혹시나 출연했다가
(6)(별 걱정을 다하셔)
(7)대표님한테 누가 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8)체력만 되시면 일하시면 좋죠
(9)(제작진)
(10)연세에 비해 진짜 젊어 보이세요
(11)(80세)
(12)바쁘면 젊어져요
(13)팥죽이 홈쇼핑에서 너무 잘 됐어
(14)팥죽은 맛있어서 잘될 거라고 그랬거든요
(15)확신이 없었던 홈쇼핑 측
(16)팥죽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내가
(17)가끔 생각날 정도면 무조건!
(18)팥죽 맛을 구현하는것이 관건!
(19)그 어려운걸
(20)이렇게 또 해냈답니다
(21)대신 국수 포장해 주세요
(22)”국수 갖고 가시게?
(23)팥죽도 사장님이 만든 거 한 2개 더 주세요
(24)포장용팥죽도 있고
(25)④ 1칼국수
(26)허시장길 6라동 2층
(27)포장용 칼국수도 있어요.
(28)칼국수 육수
(29)칼국수 생면
(30)감자&호박부추&대파
(31)포장용 칼국수=3인분 1만원
(32)3인분 만원은 너무 싸다는 백종원
(33)내꺼내먹’
(34)아니야… 난 괜찮아요
(35)(흠…)
(36)근데 이게 변질이 빨라요
(37)수제 포장이라 보관이 쉽지 않은데
(38)이거는 저희 개발팀이 붙어서 연구해 드릴게요
(39)사장님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40)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41)저 팥죽처럼
(42)만들어드릴게요
(43)-여름되기 전에 한번 더 올게요
(44)(또 오세요)
(45)너무 반가웠지
(46)꿈같이 나타나잖아… 한
(47)우리 손님들은 오시면 ‘잘 먹었습니다’ 대신
(48)할머니 건강하세요!
(49)할머니 국수 최고예요!
(50)고마워요 항상
(51)손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52)더이상 바라는거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