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9위에 오른 대한민국 여권은 이듬해인 2018년 21위로 상승했다. 뒤이어 2019년 16위를 거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에는 11위까지 올랐다.
2021년 12월, 차세대 전자여권이 도입되면서 2021~2022년 각각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자 발급과 관련해 투명성과 객관성이 더욱 커진 것도 이때다.
반면 2023년부터 하락 전환, 21위로 내려앉았다. 올해는 32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며 조사가 시작된 2017년 이후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자여권의 도입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늘어났으나 과세제도와 여행자유도(언론의 자유) 등에서 점수를 잃어 순위가 내려앉은 것으로 노마드 캐피털리스트는 분석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8787
눈떠보니 후진국 이라더니 실감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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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이 진 뒤에야봄이었음을
(2)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