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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건반장 오늘, 사건2
(2)20년지기에게 26억 뜯겼다
(3)2019년,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아이돌
(4)”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5)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
(6)고위직 검사에게 줄 돈 요구
(7)당시 A씨 사건 보도가 나오자 오랜 친분이 있던 방송작가 B씨가 접근했다. B씨는 “검찰 내부에인맥이 있으니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며 “고위직 검사에게 줄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말에속은 A씨가 16억원을 B씨에게 건넸다. 하지만 B씨는 검사들과 친분이 전혀 없었고 돈을 검사들에게 전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8)아이돌 가수고위직 검사
(9)”검사들이 무혐의 처분을
(10)번복하려 한다”
(11)또다시 돈 요구
(12)명품 가방 218점
(13)아이돌 ‘통장·비번·보안카드’ 넘겨
(14)집 담보로 은행 대출도…10억 뜯어
(15)아이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16)아이돌 “가스라이팅전 재산 넘겨”
(17)”범행 방법이나 기간, 가로챈 금액을 보면
(18)죄질이 좋지 않은데도
(19)범행 전부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
(20)해당 가수에게 26억원을 지급하라.”
(21)징역 9년 선고
(22)양측 모두 항소…2심 재판 진행 중
(23)”평소 신뢰하던 사람쉽게 속았다”
(24)”평생 모은 재산 잃고 극심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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