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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년대 초반 고깃집에서 무한도전 회식 팀과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만취한 명수옹이 20대 초반이었던 저한테 (가게 알바인줄 알았나봅니다) 담배 심부름을 시키더라구요. 직후 유재석씨가 뛰쳐와서 ‘형 저분 손님이에요 알바생 아니에요!’ 하면서 몇번이나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니…. 안그러셔도 됐는데.. 3만원에 담배 한갑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었는데 말이죠…
(2)그래서, 박명수님 요즘은 어디서 술 드시는지 아십니까?
(3)급합니다.
(4)유느님이 잘못하셨네요.
(5)드디어 찾았네요 유느님의 못된 행적
박명수 단골 술집 제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