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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우 이순재
(2)친구를 보내며
(3)연기도 마찬가지로
(4)바닥서부터 쌓아서 올라간 사람들이
(5)배우 이순재친구를 보내며
(6)송강호하고 최민식 같은 배우들!
(7)또 그렇게 치고 올라온 인물이
(8)마동석 같은 친구예요!
(9)옛날 같으면 그 얼굴로
(10)탤런트 시험 보면 다 떨어져…
(11)장기를 살려서
(12)본인만의 세계를 개척했기에 가능했던 성과
(13)”나도 뭐든지 될 수 있다는
(14)확신과 자신을 가지길”
(15)91세 꽃할배
(16)저도 가끔 거울 보면서
(17)아쉬울 때가 많았거든요!
(18)저느 가슴더욱
(19)•91세 꽃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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