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그림을 훔친게 아니라 제자가 버린 그림 재창조한겁니다

(1)지난 2022년, 대전의 한 미대 교수가
(2)댓글 달기.

(1)국내 미술 박람회에 출품한 그림입니다.

(1)제자 작품(교수 작품
(2)그런데 해당 교수의 제자가 그린 작품과

(1)제자 작품교수 작품
(2)인물의 배치와 인물이 걸친 옷가지 등 구도가 매우 흡사합니다.

(1)제자 작품교수 작품
(2)이 졸업생은 교수가 자신의 작품을 훔쳐 덧칠한 뒤

(1)제자 작품교수 작품
(2)출품했다고 주장합니다.

(1)제자 작품교수 작품
(2)또 문제를 제기했더니

(1)교수 작품제자 작품
(2)교수가 돈을 줄 테니 그림의 소유권을 넘기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1)해당 대학 졸업생
(2)본연의 그림 구도가 있는데 그거를 그대로 쓰시더라고요.

(1)해당 대학 졸업생
(2)그림을 그냥 자기가 쓰면 안 되냐, 30만 원을 더 주겠다고 하셔서…

(1)”제자가 그림 버린줄 알고
(2)가져간 것…
(3)물감 두껍게 바르는 등
(4)고유한 화법 적용해
(5)학생작품과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