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로그램 타이틀. 포맷 전부 없애고 YTN24 임시편성’…단협 위반개편안 없이 팀장급 이상 대거 해임 ‘현장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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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시 심임동 YTN사옥. ⓒ 미디어오늘
(3)최대수수가 유신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상을 선임한 YTN이 기존 뉴스 프로그램을 모두 없앴다. 대대적인 앵커 물갈이와 함께 일부 방송 패널에 대한 하차 통보도 이뤄졌다.
(4)YTN은 지난 1일 모든 뉴스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고유 포맷을 폐지하고 24시간 임시 펀싱에 들어갔다. 현재 YTN은 모든 방송이 YTN24’라는 이름 아래 나가고 있다.
(5)김백 사장은 취임식 당일인 1일 YTN의 뉴스타이틀과 편성을 모두 없앴다. 기존 △굿모닝YTN△뉴스라이더 스뉴스라이브 △뉴스앤이슈 스더뉴스 뉴스Q △이브닝뉴스 스뉴스라운지 △뉴스퍼레이드 스뉴스나이트 등 편성이 모두 사라졌다.
(6)결성 과정에서 보도제삭 구성원들에 대한 의견 수렴은 없었다. 사측이 프로그램 개편 시 노동조합에 통보해야 한다는 단체협약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
(7)기존 프로그램 앵커도 다수 교체했다. YTN 사측은 5일 현재까지 김정아, 이광연, 오동건, 김대근, 임성호, 안보라 앵커 등에게 하차를 통보하고 그 자리에 프리랜서 앵커 및 다른 앵커들을 대체 투입했다.
완전 XX놈들 아닌가?
선거 앞두고 뉴스 전문 채널을 엎어 버리네
윤두환 윤두환 하니깐 지가 진짜 전두환인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