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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이제 없다, 르노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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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한국에 진출해 있던 건 ‘르노’가 아니라 ‘삼성’입니다. 르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르노코리아는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

태풍의 눈 엠블럼을 마름모 모양의 ‘로장주’로 변경

올해 7월 경 출시할 하이브리드 신차를 시작으로

세닉, 르노5 등 수입 모델을 포함해 매년 국내에 신차를 1종씩 출시하겠다 는 계획도 발표했다.

벨로니 부사장은 “오로라 1, 오로라 2는 프랑스 태동 차량이지만, 실질적인 제조는 한국에서 이뤄진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아닌, 현대차·기아에 맞서 같은 급으로 포지셔닝 할 것”

“다만 수입모델은 하이테크가 적용된 최고의 차량만 가져올 것”

오로라1, 오로라 2 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차는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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