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
태풍의 눈 엠블럼을 마름모 모양의 ‘로장주’로 변경
올해 7월 경 출시할 하이브리드 신차를 시작으로
세닉, 르노5 등 수입 모델을 포함해 매년 국내에 신차를 1종씩 출시하겠다 는 계획도 발표했다.
벨로니 부사장은 “오로라 1, 오로라 2는 프랑스 태동 차량이지만, 실질적인 제조는 한국에서 이뤄진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아닌, 현대차·기아에 맞서 같은 급으로 포지셔닝 할 것”
“다만 수입모델은 하이테크가 적용된 최고의 차량만 가져올 것”
오로라1, 오로라 2 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차는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