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시경! 학교 폭력 예방 재단 이사장과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인연으로 화제라고
(3)김종기 이사장, “성시경, 세상 먼저 떠난 아들이 이어준 소중한 인연”
(4)성시경,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
(5)하늘의 별이 된 친구를 위로하며
(6)시작한 홍보대사 활동
(7)자료제공:
(8)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없는거같아요
(9)제일 친한 친구였거든요
(10)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11)학교 폭력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12)친구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이셨는데
(13)일을 그만두고
(14)학교폭력예방재단을 운영하시게 된….
(15)그 전까지는
(16)학교 폭력이라는 단어가 없었어요!
(17)당시 사건을 계기로
(18)수면위로 떠오른 학교폭력 1
(19)만연했지만 경각심을 갖지 않았던 문제
(20)어쩌면 누군가는 해줘야 할 일이었는데
(21)모든 걸 포기하고 올인하신 아버님
(22)실제로 친구들이랑 이 친구 생일에
(23)모여서 아버님을 찾아뵙기도 하고요
(24)실제방송에 소개된 시경과의 인연
(25)성시경 군이 반포에 같이 살았고
(26)우리 대현이하고 무척 친했어요!
(27)”명절 때도 얼굴이 알려져서
(28)모자를 푹 눈 밑까지 쓰고 와서”
(29)”아버지 안녕하세요’ 절하고
(30)”소주 한잔하시죠’ 하며 찾아와요”
(31)그랬는데 어느 순간 저는 사실
(32)너무 괴롭더라고요
(33)잘 있고 이겨내고 지내시다가
(34)커가는 자식 친구들이 찾아오면
(35)마음이 힘들잖아요
(36)5월 중에 한 번 볼 생각이에요
(37)학교 폭력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일이잖아요.
(38)아버님의 능력에 고마쓰면서도 죄송할 따름
(39)모두가 고민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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