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외비 문건” 파문, “”””박민 취임 후 실행””””

(1)7기자협회보
(2)KBS ‘대외비 문건 파문… “박민 사장 취임 후 실행됐다”
(3)입력 2024.04.01. 오후 6:30 기사원문
(4)박지은 기자
(5)MBC ‘스트레이트’ <위기는 곧 기회다> 대외비 문건 공개
(6)KBS “출처 불명 문건… 경영진, 간부들에 공유된 사실 전혀 없어”
(7)언론노조 KBS본부 “내부서 유통된 문건으로 확인, 법적 대응할 것”
(8)박민 KBS 사장 취임 전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위기는 곧 기회다> 제목의 대외비 문건이 3월31일 MBC ‘스트레이트’ 보도를 통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KBS 정상화가 우선인가? 방송구조 개편이 우선인가?]
(2)’단기적으로는 KBS정상화, 중기적으로는 방송구조 개편 예상’
(3)□ KBS 정상화 (파괴적 혁신)
(4)ㅇ 공영방송의 역할과 기능 제고 (국가적 의제 설정, 국민 통합 등)
(5)ㅇ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중심의 노영방송 체제 단절
(6)ㅇ 불공정 편과 왜곡 가짜뉴스 근질
(7)ㅇ 우수프로그램 제작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 제고
(8)ㅇ 방만 경영 해소와 경영효율화를 위한 파괴적 혁신
(9)□ 방송구조 개편 (KBS 공중분해)
(10)ㅇ 현행 KBS 체제를 1공영, 1민영 등 방송구조 개편(?)
(11)- ITV는 교육방송, 아리랑방송 등과 결합
(12)-2TV는 민영화
(13)•재원구조는 수신료 외에 공적기금 교육 등)으로 조달하는 방안 등 예상(?)
(14)KBS 정상화는 사장의 영역으로 통제 가능하지만, 방송구조 개편은 사장의 영역을 벗어난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을 것임.
(15)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입수한 KBS 장악 계획이 담긴 <위기는 곧 기회다> 대외비 문건 내용.

(1)위기는 곧 기회다 !!!
(2)•90년대 말 IMF 사태 (상위직급 300여명 명퇴, 입금 8% 삭감
(3)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비효율제기, 중복/유사 사업 통폐합, 임금동결등으로 2008 적자 765억→2009년 흑자 693억 전환)를 맞았지만,내부혁신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한
(4)경험이 있습니다.
(5)오히려 신임 박민 사장 입장에서는
(6)지금이 바로 KBS를
(7)’파괴적으로 혁신’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8)박민 사장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여
(9)그에 걸 맞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10)소신과 용기를 갖고
(11)대국민 요구와 경영평가 권고 등을 지렛대 삼아
(12)담대하게 개혁 작업을 추진해주시길
(13)기대합니다.

(1)박상현 본부장
(2)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1)KBS본부 긴급기자회견
(2)’KBS장악·파괴 문건 진실규명 촉구 및 관계자 처벌2024년 4월 1일

(1)해당 문건을 입수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KBS는 이 문건에따라 KBS를 망가뜨리기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겨 온 것이 아닌지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KBS본부는 “문건의 작성, 실행 경위 등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실 규명이 필요하다”며 “공영방송을 정권의 도구로 만들려는 시도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아 내겠
(2)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