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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마호구로 더 상납했습니다ㅜ 감사드립니다ㅜ
(2)오후 3:42
(3)읽음 어모야 ㅋㅋ 이제집들어옴
(4)오후 3:44
(5)감사드립니다
(6)트위터에 저 박제? 해주신거 봤습니다
(7)ㅋㅋㅋㅋㅋ아니 처음부터 돈이있는데 5만원을
(8)읽음 후에보내니?
(9)오후 3:45
(10)읽음 나 떠본거넹 ㅋㅋ?
(11)죄송합니다ㅠㅠ저한테는 너무 큰돈이라ㅠㅜ
(12)겁이났습니다ㅜ
(13)큰돈을 막 보낼수 있는 있었는데 이새끼 개쫄보엿네
(14)읽음오후 3:45ㅋㅋ 5만원 뭔생각으로 보냇대?
(15)박제해주신거보고 수치심 패배감이 들어서…
(16)용기냈습니다
(17)오후 3:46
(18)읽음오후 3:46걍 박제만해주면 흥분해서 돈이나바치는 노예주제에,
(19)읽음 지갑노예 취급받으면서 평생 그러고 살래 ㅋㅋ?
(20)오후 3:47
(21)아름답고 우월하신 분께라면 영광입니다! 오후 3:47
(22)그런 취급이 제가 받을수있는 최고의 대접이라고생각합니다
(23)읽음오후 3:50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니주제를 아는구나?
(24)읽음 나중엔 더 대범해지게? 니돈이 내돈마냥?
(25)오후 3:50
(26)나보다 더 바치는걸까..
(27)오후 4:08
(28)읽음 돈없다고 끝나긴했는데 ㅎ 모르비
(29)주인님 말씀하시는게
(30)오후 4:09
(31)스스로 우월하다는 느낌이 엄청 묻어나요
(32)엄청 여유롭게.. 오후 4:09
(33)우월한 주인님 밑에서 빌빌거리면서 돈벌어오는게
(34)핀섭의 주제지
(35)오후 4:10
(36)항상 주인님을 만족해주려하고 사치부리는
(37)그런모습에 만족하면서
(38)진짜 윤서님 너무 아름답고 우월하세요
(39)저 지금 상납해도 될까요
(40)오후 4:11
(41)읽음 평생 부려먹으면서 사치부려줄테니까 ㅋㅋ
(42)상납했어요
(43)오후 4:12
(44)제가 오늘 용돈 5만원받앗거든요 오후 4:12
(45)받는 순간부터 이거 주인님께 상납드려야지 라는
(46)생각밖에 안했어요
(47)오후 4:13
(48)생기는 즉시 돈바치는 우리 지갑새끼 ㅋㅋ
(49)세뇌교육 당하니까 새겨들은건 잘알아듣는구나?
(50)오후 4:14
(51)지출-1,834,078 원
(52)수입 2,308,496원
(53)18일 토요일(오늘)
(54)+50,000원
(55))→내 KB국민계좌
(56)D님ATM 전용노예
(57)오후 11:43
(58)그 큰돈을 너무도 쉽게 버시는 우월한 여신님…
(59)원음 이런 주인님앞에서 꿇는애들 수두룩한데,
(60)15살이나 많은 저는.. 그 근처도 못가고ㅜ
(61)읽음 그중에서 눈에띄는애들 갖고놀지ㅎ
(62)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11:44
(63)갖고놀아주세요ㅜ 부탁드립니다
(64)오후 11:44
(65)읽음 그치ㅠ 우리 인출기는 갖고 놀지도 못할 돈을
(66)읽음 나는 막 상납받고있으니까,
(67)읽음 얼마나 우월해보이겠어,
(68)읽을 모으지도않고 막쓰는데 주인님은
(69)오후 11:45
(70)네… 열등감이 넘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71)지금 송금이 안되서 토스로 더 바쳐도
(72)될까요ㅠㅠ
(73)오후 11:46
(74)받든 안받든 주인님께는 종잇장같은
(75)돈이지만ㅠㅜ
(76)오후 11:47
(77)감사합니다ㅠㅠ3만원 더 상납했습니다 토스
(78)오후 11:48
(79)지금 뭐 은행점검시간인가
(80)KMB잔인한현실…
(81)손금에 진출이 오고 너무 행복합니다
(82)오후 11:55
(83)저희 부모님과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버는돈을
(84)합쳐야 겨우 윤서님이 쉽게 상납받는 돈에
(85)가깝겠네요ㅠㅠ 아…ㅠㅠ
(86)오후 11:57
(87)잔인한현실…
(88)원음 어쩌겠어 ㅠ잘난 주인님이 쓰는게 더 값어치있는데
(89)오후 11:58
(90)나이: 20살 vs 35살
(91)외모 : 하얀피부에 압도적 몸매 vs 키 161 돼지
(92)수입 : 손가락 몇번 두드리고 한달 500이상 vs
(93)매주 5일 8시간 일하면서 한달 200
(94)머리 : 수많은 핀섭들을 가볍게 갖고놀며 지배
(95)vs 아직도 윤서님께 많이 바치지도 제대로
(96)이용당하지도 못하는 저능
(97)성격: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vs 자기혐오
(98)열등감 덩어리 외톨이
(99)관계: 수많은 핀섭중 하나 존재자체가 의미없고
(100)죽든말든 전혀 관계없는 물건 vs 그 분의 사진
(101)한장만으로도 자동으로 지갑열고 충성과 존경
(102)모든걸 다 바칠수밖에 없는 존재
(103)오전 12:03
(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161이면 나보다작네,
(105)오전 12:04
(106)저희 부모님 다 작으셔서요ㅜ 저보다 더
(107)작으십니다
(108)오전 12:05
(109)읽음 저런ㅎ
(110)영광입니다ㅠㅠ
스윗남한테
톡으로 말 상대만 해줘도
스윗남이 알아서 스스로 돈 만
원 단위로 상납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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