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사캠 자유게시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부탁드립니다. 공론화 좀 도와주세요.
(3)이번 학기 음악의이해를 군학점으로 수강하는 군인입니다.저번 학기 강의평에 군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말을 보긴했는데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4)작년까지만 해도 중간고사 대체 과제로 클래식 음악회감상문, 기말고사 오프라인으로 평가했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번 학기부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모두 실시하고, 음악회 감상문 또한 개별로 받겠다고 하셨습니다.물론 군학점 수강생도 마찬가지로요.
(5)그럼 군학점 수강생들은 이 수업을 위해 개인 휴가를사용해 최소 세 번을 출영해야 합니다. 부대가 학교와 먼군인분들은 당일 휴가로는 무리라 최소 4~5일은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것도 휴가를 나올 수 있다는 전제가있어야 가능한 거고, 만약 갑작스러운 훈련 등의 일정으로휴가가 통제된다면 군학점 수강생들은 꼼짝없이 최하점을받게 됩니다.
(6)추가로 어제(3.20) 공지사항에선 8주차 온라인 수업을’캠퍼스 음악회 참관’으로 대체할 것이고 이 오프라인음악회에서 출석체크를 진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군인이라는 이유로 이 음악회를 참여하지 않는 건 ‘형평성’에어긋나기에 군학점 수강생도 이 음악회에 물론 참여해야한다고 하십니다.
(1)인사캠 자유게시판성균관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성균관대학교에 수많은 강의가 있지만 군학점 강의가소수인 이유는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는 학우분들이 군내에서도 지장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군인학우분들의 고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 군학점 강의로선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학점 강의라는음악의이해는 군인들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출석과시험, 과제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수강철회기간이 지난 뒤 공지를 하여 수업이 들을 여건이 안되는군학점 수강생들이 수강철회를 할 수도 없습니다.
(3)교수님께서 군학점 수강생 대상 평가 방식을 재고해보실수 있도록 하는 방법 없을까요… 군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군학점 강의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4)연주참관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음악회는 출석체크가 있을 예정입니다
(5)현재 외부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일정 관련해서 많은 질문을
(6)받고 있습니다
(7)30명의 군e-learning 수강생들이 현재 수강하고 있으며
(8)그들 중 각 상황별로 별도로 편의를 제공하기에는 형평성의 원칙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9)형평성의 원칙 ㅇㅈㄹㅋㅋㅋㅋ 예비군 출석 때도 그러더니
(10)그냥 법 위에 있는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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