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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소에 어머니께서는 언덕을 자주 오르세요?그래서 사연 신청을?
(2)그건 아니고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서..
(3)고등학교 때 수학 선생님께서
(4)450C라고 말씀하신 게 정말인가 싶더라구요
(5)리포터: 그러면 그때 진짜냐고 물어보시지어머니 : 선생님이 교토대 출신이라 그런가보다 했죠 그땐
(6)바로 집 근처 언덕에 왔습니다
(7)여기도 꽤 경사가 있는데
(8)스마트폰 어플로 한 번 볼까요
(9)생각보다 각도가 낮네..
(10)새로 찾은 언덕
(11)일본 언덕도로학회 회장에게 전화
(12)회장: 45도 이상의 언덕도로는 전세계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3)건설회사에게 요청하여 45도 언덕도로 제작
(14)과연 오를 수 있을까?
(15)한 발자국도 오를 수가 없다..
(16)어머니는 뛰어 올라갔지만
(17)세 발자국에서 미끄러지고..
(18)이렇게 준비했는데.
(19)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
(1)비닐봉투남 등장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3)무거운 비닐봉투를 앞뒤로 흔들면서 걸으면
(4)무게를 느끼지도 않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는
(5)저의 무중력보행이라면 언덕도 문제 없죠
(6)게다가 이번엔 신기술 공개합니다걷는 방향의 역으로 봉투를 돌리면 언덕쯤이야
(7)무중력보행은 과연 45도 언덕을 오를 것인가
(8)이럴 줄 알고.
(9)사스케 2회 우승자를 모셨습니다
(10)일본 최고의 장애물 경기
(11)극악의 난이도라 우승자가 안 나오는 게 기본
(12)그런 사스케의 2회 우승자를 오늘 모셨습니다
(13)사스케 우승자는 과연?
(14)리포터 : 역시 사스케 우승자는 대단하네요
(15)우승자: 이런 경사의 언덕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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