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음 이 어린 친구랑 거래하게 됐을 때가 5일 전이었다. 멀리 살고 어린 친구라 내가 사는 곳까지는 못 온다고 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가 이 친구의 집 근처까지 가서 물건을 팔았다. 그날이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줄만 알았는데 5일 뒤에 내가 파는 물건을 또 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pic.twitter.com/HzDSvQKjHb-다니 ( danifromK) October 29, 2021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거래완료~ 탑로더
(3)500원 (가격제안불가)
(4)● 작성한 후기 보기
(5)직거래돼나요?
(6)제가내일은 일이있어서 두시에 퇴근하니까
(7)세시부터 거래가능합니다.
(8)오후 9:03
(9)어른이세요?
(10)네 알아서먹고살아야되는성인입니다
(11)저아직 어린 초5 젬민이인데…
(12)거래하는데 그런게 중요한가요.
(13)오후 903
(14)제가 저번에 어떤분이랑거래하려했는데
(15)이챔이라고 안한다해서요..혹시나해서
(16)죄송합니다..
(17)이쟁이 뭐예요?
(18)오타났어요.
(19)오후 9:04
(20)마. 저는 상관없어요
(21)오후 904
(22)오후 9:05
(23)2시부터 5시까지 학원가야해서
(24)3시는애매해요
(25)메시지를 입력하세요
(26)나한텐 조금 부담이 되는 거리였지만 첫 거래는 아직 나이가 어린친구니까 내가 배려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주었지만 두번째 만남에서는 그래도 직거래 장소를 조금 조정해볼까 싶었지만 여전히멀다고 해서 다시 또 오늘 그 장소에 갔다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 어린 친구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27)-다니 ( danifromK) October 29, 2021
(28)TO, 멀리서
(29)”여기까지
(30)감사해요!
(31)넣다보니 많이 넣어
(32)버렸습니ㄷ… 아..암튼
(33)천사 분거래 감사합니다.
(34)안녕하세여? 포카 구매자입니당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35)뭘좀 넣어 봤는데 어른은 뭐
(36)좋아하는지 모르겠네여!
(37)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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