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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점서 흉기’ 전과 30범 40대….”결혼
(2)앞둬” 선처호소
(3)입력2024.03.08. 오후 4:18 기사원문
(4)정다빈 기자
(5)1) 가가
(6)사진=연합뉴스
(7)검찰이 술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남성의 변호인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8)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오늘(8일) 특수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된 48세 A씨에 대한 첫 공판 및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
(9)검찰은 이날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0)A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쯤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이를 말리던 직원 B씨에게 화가 나 매대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11)이후 냉장고 문짝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2)A씨는 과거에도 다수의 폭력 전과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전과
(13)30여범으로 알려집니다.
30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