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상 ㄷㄷㄷㄷ

(1)[단독]”매달 100억~150억원 적
(2)자 예상” 부산대병원 비상경영 돌
(3)입력2024.03.09. 오후 1:42 기사원문
(4)조영미 기자
(5)1) 가가
(6)전공의 공백 3주 이상 길어지자
(7)수술·병상가동률 40%대로 떨어져
(8)환자 줄고 적자 누적 “직원 월급도 못 줄 판”

(1)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께 드리는 글
(2)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끝자락
(3)지나는 추위를 함께 버텨주고 있는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여러분.
(4)전공의 진료 공백으로 인한 여러 어려움에도
(5)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7)최근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비상경영 상황까지 맞게 되어안타까운 마음입니다.
(8)그러나 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9)지역의 중중, 필수의료 중심이라는 자부심 아래 현명하게 이겨내던우리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혜와 힘을 조금만 더 모아주십시오.
(10)병원장으로서
(11)현장의 목소리와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며
(12)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하겠습니다.
(13)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여러분!
(14)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시고
(15)이 위기를 함께 이겨냅시다.
(16)감사합니다.
(17)부산대학교병원장 정성운
(18)부산대병원 내부 게시판에 부산대병원이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비상경영상황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부산대병원 제공

(1)그래 이 새끼야
(2)어짜피 선거 끝나면 폐기야
(3)일단 다 질르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