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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써 상당히 오래전.. 만화가게에서 처음 드래곤볼을 접했을때, 달밤에 괴물원숭이로 변하는 흥미로운 소년
(2)손오공의 성장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었죠.항상 밝고 유쾌하고 좀 덜떨어진 모습도 매력적이었고 ㅋㅋ
(3)하지만 그 스토리의 시작은…
(4)프리더의 명령에 따라 별을 점령하고 다니는
(5)한 무리의 사이어인 이야기에서 시작…
(6)그리고 그 중심에는 손오공의 아버지 ‘버독’이 있었음.
(7)버독은 카낫사 행성을 공격하던 도중
(8)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한놈에게 미래를 예지하여 볼수있는 환영권을 맞고
(9)때때로 환영에 시달림.
(10)사이어인들의 잠재력을 거슬려하던 프리더는
(11)도도리아를 시켜 별을 공격중이던 버독일행을 공격함
(12)토마를 포함한 동료들이 모두죽고
(13)부상치료 때문에 뒤늦게 도착한 버독은 빡침을 주체할 수 없음.
(14)도도리아 부하들 머리통을 아작냄
(15)마르셀로 가르시아급 백초크
(16)썩소짓는..생긴건 손오공이랑 똑같은데 완전 순수 사이어인이라
(17)어딘가 좀 사악한데 멋있음.
(18)그 와중에 갓난아기였던 버독의 아들 손오공
(19)’카카로트’가 태어나고.. 최하급전사에게 알맞는
(20)지구로 보내지게 되죠.
(21)손가락 쪽쪽
(22)사이어인의 왕자 베지터랑 꼬붕 내퍼는 또다른별을 공격하러 떠남.버독이 내퍼 대머리되는 미래도 봤다면 미리 말해줬을텐데.. 관리받으라고
(23)프리저가 사이어인 행성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킨다는걸 알게된 버독은
(24)다른 사이어인들에게 함께 싸우자고 하지만 정신병자 취급당함.
(25)남자의 패기로
(26)혼자 프리더 똘마니들을 조지면서 프리더 우주선 코앞까지 전진
(27)마지막 일격으로 모든 미래를 바꾸겠다는 버독
(28)손가락하나로 자신의 부하들+ 버독+ 혹성 베지터를 통째로 날리는 프리더
(29)버독은 폭발에 휩쓸려 죽으면서 마지막 환영을 봄.
(30)카카로트와 프리더가 대치한 장면.
(31)그리고 다시 .. 이야기는 지구로 넘어옵니다.
(32)손오반이 길에서 발견한 꼬리달린 아기
(33)계속 발로 얼굴을 걷어참.
(34)드래곤볼의 웅대한 이야기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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