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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헌재 “주52시간 근로제 합헌…
(2)근로자 휴식 보장”
(3)※ 신새아 기자 ㅣ ② 입력 2024.03.05 10:37 | 申 댓글 0
(4)(사진=연합뉴스)
(5)[법률방송뉴스]
(6)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제한하는 ‘주 52시간 근로
(7)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8)오늘(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8일
(1)오늘(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8일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한 근로기준법 53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주 52시간 상한제는 실근로시간을 단축하고 휴일근로를 억제해 근로자에게 휴식 시간을 실질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입법목적은 정당하고 적합한 수단”이라는 게 헌재 판시입니다.
(3)헌재는 또 “사용자와 근로자가 주 52시간 상한제로 인해 계약의 자유와 직업의 자유에 제한받지만 오랜 시간 누적된 장시간 노동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은 더 크다”며 “피해를 완화하기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법익의균형성에 반하지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
(4)이어 “입법자는 근로자에게도 임금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근로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정착시켜장시간 노동이 이뤄진 왜곡된 노동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5)이번 헌법소원은 사업- 근로자들이 함께 청
(1)로 인해 계약의 자유와 직업의 자유에 제한받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만 오랜 시간 누적된 장시간 노동의 문제를 해결
(3)해야 할 필요성은 더 크다”며 “피해를 완화하기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법익의균형성에 반하지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
(4)이어 “입법자는 근로자에게도 임금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근로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정착시켜장시간 노동이 이뤄진 왜곡된 노동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5)이번 헌법소원은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함께 청구했는데, 이들은 최저임금제도 계약의 자유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고 주장했으나 본안 판단 없이 각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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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게 헌법 소원 간게 코미디다
그러면 우리보다 적게 일하는 나라는 다 헌법위반이냐
하기야 주 69시간 일하는거 지지하는 것들이 많으니 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