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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종시 공무원, 청사 내 정자 훔쳐가
(2)“공공재산인 줄 몰랐다”
(3)중앙일보 | 입력 2018.07.31 16:23
(4)사라진 정자, 찾고보니…
(5)세종시청 별관에 있는 정자. [TJB 대전방송 캡]
(1)유씨는 “수리 좀 할까 해서 잠깐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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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는 이제) 시골에 사니까 수리해서
(3)쓸려고 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4)훔친 사실이 발각되자 1주일 만에 정자를제자리에 돌려놓았다.
(5)세종시 감사위원회는 뒤늦게 진상조사에나섰지만, 유씨가 이미 지난달 정년퇴직해처벌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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