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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아침부터 어머니랑 엄청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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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 모≡
(2)曲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3)성당안가면 자녀 싸대기 때리고 용돈 끊어버리라고 예수님이 시킵디까?
(4)오전 8:21
(5)인간을 자기자신보다 사랑하시는분이 자기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내겠다고가르쳤다면 그게 악신이고 졸렬한 신이아니면 뭡니까?
(6)오전 8:22
(7)성당안가면 자녀 때리고 용돈끊어버리는그 비겁하고 졸렬함이 딱 엄마 같아요.
(8)오전 8:23
(9)이웃을 자기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말씀을 듣고도 소시민 빨갱이로 매도해서죽여버리고 유부녀 강간하고 20년동안 독재하면서 사람목숨 파리목숨처럼 죽여버린 박정희 지지하고 그 딸이 감옥같는데불쌍하다는 엄마가 졸렬하고 비겁해보입니다.
(10)천주교인으로써 부끄럽지 않다면, 길 가다가 똥을 아무렇지 않게 싸고 창피하지 않는, 중국인과 엄마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11)감정에 호소하시지말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시죠
(12)오전 8:25
(13)후쿠시마 방사능 어떠한 수학적 논리적 반박없이 나 교수니까 믿어라고 호소하는 인간하고, 자기 자식의 목숨, 그 자식의 후손까지도 방사능 삼중수소 섞인 생선을 먹어야하는 그 상황보다 엄마의 자존심이 더크니까, 절대 아들에게는 져줄 수가 없는엄마니까
(14)오전 8:27
(15)과연 엄마가 죽고 내가 죽으면 천국에 가
(16)는 건 누굴까요?
(17)엄마가 간곳이 천국이라면
(18)오전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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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마가 간곳이 천국이라면
(2)오전 8:28
(3)그곳은 졸렬한 인간들만 사는 곳일텐데..지옥에는 남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희생하신 이순신장군도 계시고, 백성들을 위해서시력을 포기하신 세종대왕님도 지옥에 계실테니 그곳이 천국이겠네요.
(4)오전 8:29
(5)저한테 한번만 더 성당가라는 이야기, 성호안긋나는 이야기, 예수님 믿기를 바란다는 이야기, 이딴 소리 하면 그 때는 집안을부수는게 아니라 거덜을 내버릴껍니다.
(6)오전 8:30

댓글에 오해가 있으신데, 성당안간다고 뺨 맞고 용돈 끊겼던 일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이뤄졌던 가정폭력, 종교강요입니다. 지금은 제가 벌어서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오해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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